뇌경색 예방법 알아두면 유익, 추울수록 '이것'하면 좋아

  • 등록 2015-02-07 오전 12:10:00

    수정 2015-02-07 오후 1:15:07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꼭 알아두면 유익할 뇌경색 예방법이 노년층의 시선을 끌고 있다.

뇌졸중은 대한민국 사망 원인 중 암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률 1위에 올라있으며 인구 10만명당 59.6명이 뇌졸중으로 고통당하는 실정이다.

특히 노인들이 주의해야 한다. 60세 이상 사망원인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무섭다.

뇌졸중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여러 혈관에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 두 가지로 구분된다.

‘뇌출혈’은 약해져 있는 혈관 벽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생기는 병이다. ‘뇌경색’은 콜레스테롤 등으로 좁아진 혈관이 막혀 버리는 병이라는 차이가 있다.

노인들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에 뇌경색 예방법을 숙지해둬야 한다.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져 뇌혈관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무리한 운동이나 갑자기 힘을 쓰는 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춥다고 방안에 가만히 앉아있기보다는 산책이나 맨손 체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평소 즐겨하면 뇌졸중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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