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지난 2001년 20억원을 들여 매입했던 JYP 사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진 건물로 10여년 만에 56억원의 차액을 남기고 최기원 이사장에게 넘어갔다.
최기원 이사장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으로 SK C&C 2대 주주이며, 여성 재계 서열 5위에 오른 여성 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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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행복나눔재단은 재계서열 3위인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최기원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취임해 지금까지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옥 매각 소식이 전해진 1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0.47% 하락한 4215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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