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페라리 월드에서 `시네마 3D 중동· 아프리카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시네마 3D TV 시리즈 9개 제품과 3D 노트PC· 3D 모니터 등 시네마 3D 제품을 선보였다. 규모는 LG전자의 글로벌 신제품 출시 행사 중 사상 최대였다.
행사가 열린 페라리 월드는 8만6000㎡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페라리 자동차의 곡선 디자인을 형상화한 외관과 세계 최고속 롤러코스터 등으로 유명하다.
▲(왼쪽부터)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대표, 배우 메간 폭스, 변경훈 HE해외마케팅담당이 `시네마 3D 중아 출시 행사`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대표 부사장은 "공격적인 소비자 체험 마케팅으로 올해 중아 3D TV 시장에서 40%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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