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SSCP(071660)= 분식회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천 본부세관으로부터 무역 거래에 관한 관세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송치, 조사를 받고 있지만 분식회계 등에 대해선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에스큐엔(05842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큐엔에 대해 주가 급락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내일 오후까지.

▲디브이에스(046400)= 최대주주가 조성옥 대표 외 6인에서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우리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참여`다. 우리투자증권은 633만5715주(10.35%)를 보유 중이다.

▲지앤알(043630)= 1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1013만9889주가 청약됐다고 공시했다. 청약률은 67.6% 가량이다.

▲위노바(039790)= 253만6137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3.2%에 달한다. 전환가는 2500원. 이 가운데 235만221주는 내년 9월28일까지 보호예수된다.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는 39만6118주(2.54%)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전환가는 1237원이다.

▲한와이어리스(037020)=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본 조달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필코전자(033290)= 205만7130주(8.8%)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행사가는 875원, 상장예정일은 17일이다.

▲에스브이에이치(04624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브이에이치에 대해 현 대표이사 김모씨가 90억원을 배임한 혐의가 발견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브이에이치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티엘씨레저(014590)= 최대주주가 문종철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새로운 최대주주의 주식소유 비율은 8.19%다.

▲한라건설(014790)= 상우종합건설에 대한 10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대원제약(003220)= 직원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우리사주조합(ESOP)에 유상매각 및 무상출연을 위해 보통주 40만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097230)= 오만 `두큼공항 Package No.2` 공사 낙찰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