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맹거래사협회 안영호 신임회장은 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가맹사업거래의 투명화와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연구기관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연구기관 설치를 통해 안 회장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등 가맹사업관련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가맹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법에서 부여된 역할을 다하고 그에 부합하는 위상을 확보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안영호 신임회장의 소감 요약문이다.
많은 창업희망자들이 가맹사업법을 잘 몰라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창업희망자들이 법을 몰라서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교육과 상담업무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가맹본부들이 개정된 가맹사업법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해 별다른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이러한 가맹본부들을 대상으로 가맹사업법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개별적으로 상담업무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가맹사업시장의 다양한 주체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활동도 전개 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 가맹사업거래의 투명화와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연구기관을 설치하여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등 가맹사업관련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가맹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협회가 가맹사업거래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자격사들의 단체로서 법에서 부여된 역할을 다하고 그에 부합하는 위상을 확보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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