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UBS는 비스타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55달러에서 60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32%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타소 바스콘셀로스 UBS 애널리스트는 “비스타의 생산 전망이 긍정적이며 개발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가 장비를 확보하고 더 많은 유정을 추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성공적인 실적에 힘입어 계획을 계속 실행함에 따라 이제부터는 그 잠재력이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