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새 리더십 효과 기대…‘매수’-스티펠

  • 등록 2024-09-18 오전 1:40:02

    수정 2024-09-18 오전 8:46:0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티펠은 래티스 세미컨덕터(LSCC)에 대해 새로운 리더십 선임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55달러로 설정했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티펠의 한 분석가는 래티스 세미컨덕터가 새로운 CEO로 포드 타머를 임명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타머는 반도체 산업에서 성공적인 이력을 보유한 인물로, 래티스의 운영과 전략에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래티스는 최근 3개 분기 동안 두자릿수의 매출 감소를 경험했지만, 새로운 리더십과 전략적 변화로 3분기에는 매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이날 래티스 주가는 전일 대비 5.04% 상승한 52.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