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보름 만에 3만 건, 한 달 만에 5만 건을 돌파했는데 이는 NH농협생명이 보험사 출범 이후 출시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18.5%%)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고령 인구비가 가장 높은 전남(16%)지역과 경북(10.5%)지역 순의 판매 비중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 비중이 92%에 달해 농촌지역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NH농협생명은 기대하고 있다.
보장혜택은 고액치료비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 소액암은 2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최근 암보험과 고령자 보험에 대한 수요증가와 지역 판매채널의 강점이 어우러져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앞으로 고령층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