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봄 꽃게는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올해는 적정 수온이 형성되지 않아 현재까지 어획량이 전년대비 약 30% 정도 줄어들어 산지 시세가 지난해보다 약 20%가량 상승했다”며 “산지 수협과의 직거래로 꽃게 유통단계를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산란기를 앞둬 가을낙지에 비해 육질이 연한 봄철 활낙지(2마리)를 9900원에, 연중 살이 가장 꽉 차는 봄철 바지락(100g)을 7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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