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500여 개 팀, 2000여 명이 경연에 참가한 이번 대회는 현재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명 중 8명이 카라콜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결선 대회를 치루고 있다.
특히 결선 참가자 40명은 지난 12일 콜롬비아의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콰렌타 프린시팔(40 Principal)’에서 특별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는 아리랑TV의 지원으로 한국의 인기가수 유키스(UKISS)도 참가했다.
이종화 LG전자 콜롬비아법인장(상무)은 "적극적인 한류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LG브랜드 선호도를 크게 높였다"며 "한국 대표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내세워 전 분야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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