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2일 서초 R&D캠퍼스에서 IBK기업은행과 `협력회사 녹색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협력회사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승권 사장은 "협력회사의 친환경 경쟁력이 곧 LG전자의 경쟁력"이라며 "협력회사가 친환경 역량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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