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주한 아프리카 지역 대사를 모두 초청해 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경련은 "아프리카는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5% 이상 경제 성장을 이뤘고 유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인프라 확충, 건설 플랜트 발주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포스트 중동 시장으로 급부상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 송웅엽 외교통상부 중동아프리카국장은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에게 "한국이 고위급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아프리카에 지속 파견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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