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외식업계의 드라마 PPL이 늘어나면서 공증파 방송에서 케이블 드라마로 확대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으로 천연벌꿀염지의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위드락'치킨은 오는 11월 14일 방영 예정인 tvn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의 제작 후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14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회 제작협찬사로 위드락 치킨측은 '미세스 타운' 포스터를 제작 가맹점별로 배포및 홍보활동에 주력한다는 것.
미세스타운은 간단한 내용으로 드라마 4명의 주인공 중 송선미씨가 ‘다정치킨’ 집 사장으로 출연해 드라마 내용의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위드락치킨 관계자는 "브랜드 홍보는 소비자에게 기업의 제품을 다른 기업의 제품과 식별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쓰일 뿐 아니라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가맹점을 찾게 되어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락 치킨은 오는 11월 5일 2시부터 송파구 문정동 본사에서 '위드락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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