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인 이번 `생산자 직거래 장터`는 모든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생산자가 직접 당일 새벽에 수확한 채소를 인근 이마트 점포로 직배송, 진열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19일 광주권 4개점(상무·광산·봉선·광주), 오는 23일 대구권 4개점(성서·월배·만촌·달서)에서 직거래 장터존를 열고, 시금치·양파 등 필수 채소 20여종을 상시 판매한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생산자 선정을 위해 전남도 농산물유통과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우수생산농가 29곳을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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