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웰빙 오리훈제, 창업시장‘블루오션’

국내산 훈제오리 배달프랜차이즈 ‘홈덕스’
  • 등록 2009-06-08 오전 11:33:00

    수정 2009-06-08 오전 11: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식품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웰빙 먹거리’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몸에 좋은 오리고기로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린 업체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훈제오리 전문점 ‘홈덕스’(www.homeducks.co.kr)는 참나무 바비큐 방식으로 훈제시킨 오리고기를 다양한 메뉴로 개발해 배달 겸 소형 홀 동시 운영 창업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100% 국내산 토종오리와 HACCP(해썹: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식 재료만을 사용해 웰빙 먹거리로 손색이 없다.

오리 고기는 모든 육류 중 특이하게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아주 높다. 소고기의 10배, 닭고기의 5배에 이른다. 이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해도 체내 지방과다로 생기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 걱정이 없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몸보신용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홈덕스의 다양한 메뉴들은 이러한 오리고기를 참나무 바비큐 훈연으로 조리해 훈제 특유의 맛이 잘 살아있고 담백하다.

특히 ‘유황훈제오리고기’는 3중 불판에 구워 훈제 본연의 맛을 살린 최고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훈제오리전문점 홈덕스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여년 넘게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송가네 왕족발’의 제2브랜드로 본사의 탄탄한 지원에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홈덕스는 전 메뉴를 매뉴얼 화 해 초보창업자들도 본사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으며 손쉽게 체인점 운영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본사의 철저하고 안전한 관리 아래 중앙공급방식으로 식 재료를 공급받는다.

또한 낮은 진입 장벽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치킨이나 피자 등 배달업종과 일반식당이 업종 전환을 할 경우 최대 70%까지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업종전환 및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20호점까지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해 주고 있다.

박흥재 송가네식품(주) 대표는 “현 외식시장은 너무 많은 동종업간의 치열한 경쟁과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성공창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 즉 블루오션에서 창업을 해야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홈덕스는 몸에 좋은 토종 국내산 오리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또는 홈덕스 매장에서 드실 수 있으며 최소의 창업비용과 본사의 오랜 노하우가 합쳐진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덕스의 창업비용은 업종전환시 488만원, 신규창업시33m2(10평기준) 2,080만원이다.

한편 홈덕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농림수산식품부 특별후원의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 창업박람회에 출전한다.

(문의) 080-999-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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