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월 주천에 8월 13일(월) 토종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회장 최계경, www.dahanoo.com)이 오픈 된다.
국내 소비자들은 한우의 높은 품질을 인정하면서도 가격이 수입산 보다 비싸 사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다하누촌은 한우가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 준다.
산지에서 바로 잡은 질 좋은 한우 등심 300g을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월 토종 한우가 저렴한 가격이 형성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육, 도축, 판매의 전 과정을 자체 해결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소고기 값의 높은 유통마진을 과감히 줄였기 때문이다.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은 정육점, 한우식당 등에 붙는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도매에 붙는 15%만을 마진율로 책정했다는 것.
저렴한 가격과 함께 서울 및 수도권에서 영월까지 1시간 40분이라는 거리상의 근접성은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의 또 다른 강점이다.
또한 영월은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의 레포츠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놀거리’와 10개 이상의 박물관으로 형성된 ‘알거리’, 그리고 다하누촌의 조성으로 ‘먹거리’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대표 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영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은 연말까지 30호점 개점과 148억의 매출, 2008년 70호점 오픈과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한우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 대비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