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을 신학기 용품 할인 대전'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가을 신학기 용품 할인 대전을 열고 학생가구, 패션, 디지털 가전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휠라(FILA)와 단독 기획한 학생가방과 운동화를 판매한다. 가방은 사각 캐쥬얼 백팩으로 가격은 3만9000~5민90000원이며, 아동 운동화는 오는 27일까지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 비슷한 수준의 상품 대비 반값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학기 필수품인 실내화는 자체 브랜드(PL) 상품을 대량 기획해 가격을 낮췄다. ‘데이즈 미끄럼방지 실내화’는 시중가 보다 20%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 러빙홈 매쉬의자’는 6만9000원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인 ‘엘리오폼 매트리스’는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14일부터 컴퓨터, 노트북 등 신학기맞이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열고 상품권 증정, 특가 상품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 관련기사 ◀
☞[포토]이마트 "오드리햅번 선물세트로 나눔을 실천하세요"
☞이마트, '착한 선물세트' 선봬
☞이마트, '브랜드 한우' 전 품목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