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POP 페스티벌 오렌지’가 공식명칭으로 기존 갤럭시POP에 오렌지색을 입힌 제품이다. 오렌지가 주는 생생하고 화사한 이미지와 페스티벌이 갖는 열정과 환희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했다.
SK텔레콤은 흰색·검정색 등 무채색 위주에서 탈피해 단말기 색상을 다변화해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기 위해 이같은 컬러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월 갤럭시S3의 가넷 레드색 출시에 이은 2번째 컬러마케팅 폰이다.
조정석 SK텔레콤 실장은 “컬러를 이용한 감성 차별화를 통해 스마트폰 성숙기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8일 T월드 강남직염점에서 갤럭시POP 광고모델인 배우 김유정 양에게 갤럭시POP 페스티벌 오렌지 첫번째 제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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