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더뉴 BMW X1` 공개..이례적인 페이스리프트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BMW가 소형 SUV `X1`을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한 `더 뉴 BMW X1`을 공개했다.

▲ 더 뉴 BMW X1(출처: 뉴욕·신화사=뉴시스)

`더 뉴 BMW X1`은 2009년에 출시한 X1을 바탕으로 외형과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연비와 성능을 높인 모델이다.

2009년에 출시한 BMW X1이 불과 2년만에 디자인을 바꾼 것이다. 자동차 브랜드가 이렇게 빠른 시일내 디자인을 바꾼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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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X1은 BMW 트윈파워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 정차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오토 스타트스톱기능, 에너지 회생 브레이크, 연비를 높여주는 에코프로 주행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총 3개의 가솔린엔진과 5개의 디젤엔진 모델이 생산되며 출력은 116마력에서 245마력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세계적인 명차 `BMW` 사진 더보기 ☞탑기어 선정 `미국차 TOP10` 사진 더보기 ☞닛산 `쥬크-R` 사진 더보기 ☞지프(Jeep) 랭글러 사하라 사진 더보기 ☞재규어 `C-X16`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BMW, 베이징모터쇼서 `뉴3 시리즈 롱 휠베이스` 첫 공개 ☞BMW 미니와 롤스로이스가 만났다.. 20대 한정판매 ☞볼보, 5천만원대 SUV `XC60 2.0 디젤` 출시 ☞쉐보레의 아베오 SUV `모카(mokka)`, 국내 출시는? ☞봄은 SUV의 계절..중고차 할인전 노려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