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호주 시드니에서 이색 달리기 경기가 열렸습니다.
하이힐을 신고 80m의 트랙을 달리는 릴레이 경기입니다.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을 신은 채 전속력으로 달리는 여성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각자 개성 있는 하이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내기도 합니다.
(인터뷰)브리트니 맥글런/우승팀원
발가락으로만 달리게 되면 구두 굽은 땅에 닿지 않아요. 그래서 전속력으로 달렸죠.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우승팀은 약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데일리 손석우입니다.
▶ 관련기사 ◀
☞(VOD)자이언트 판다, 내가 지킨다!
☞(VOD)"中 갑부, 기부에 동참합시다"
☞(VOD)봉사활동 하면 콘서트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