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보고서는 증권업계 최초로 국제 지속가능 평가 기관인 GRI로부터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금융권을 통틀어 GRI A+등급 인증을 받은 곳은 신한은행, 동부화재에 이어 삼성증권이 세번째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 책임과 친 환경 활동 같은 비재무적인 성과까지 망라한 보고서로, 3700개 글로벌 기업이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격년 단위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말 현재 58개 회사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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