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행사에서 20∼3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한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와 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밖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까지 즐기는 모바일 라이프를 직접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총 80명, 40개 팀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10월11일부터 11월7일까지 4회로 나누어 주말에는 수도권 지역의 탐험을, 주중에는 UCC 제작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주말 팀은 와이브로와 미니노트북, 포르테의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돌발미션을 수행한다. 주중에는 마음껏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하며 UCC 제작 콘테스트에 응모한다. 참가자에게는 미니노트북, 와이브로 USB모뎀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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