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씨는 87년생의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로, 2001년 만 13세의 나이에 서울 종합예술원 콩쿨 재즈 부문 1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 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등 각종 재즈 피아노 대회를 석권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작년 월드스타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와 함께 애니콜의 네 번째 음악 프로젝트인 `애니밴드` 맴버로 전격 발탁됐다.
`애니밴드` 뮤직드라마에서 재즈 아티스트 진보라가 들고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진보라폰`으로 널리 알려진 `진보라 가로본능폰`은 애니콜의 디자인 아이콘 중 하나인 가로보기 디자인을 HSDPA폰에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진보라 가로본능폰이 HSDPA와 DMB, 가로보기를 모두 기다리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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