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13일 신씨의 누드 사진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하면서 "신씨의 몸에 내의 자국이 없는 것으로 봐서 옷을 벗은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찍은 것 같다"며 "가까운 사이의 징표로 찍은 느낌이 난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내보냈다.
문화일보는 또 한 문화계 인사의 말을 인용해 "신씨가 문화계 유력 원로 작가들과 꽤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고 지냈다"고도 전했다.
네티즌은 이에 따라 신씨의 상대남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네티즌은 우선 과거 신씨의 관련 기사를 근거로 누드 사진을 소유하고 있던 문화계 유력 인사를 찾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 관련기사 ◀
☞변양균 전 실장 등이 신정아씨에 빠진 이유는?
☞풀리지 않는 `청와대 미스터리` 5가지
☞靑 "변실장 전화 연결, 박세흠 주공사장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