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현대차(005380) 미국법인 경영을 맡아온 존 크라프칙 사장이 이달말로 5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고 주코스키 부사장이 내년 1월1일부터 사장 겸 CEO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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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탁욱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주코스키 사장 내정자는 자동차 업계 내 결과지향적이고 동기부여 능력이 탁월한 리더로 분류된다”며 “크라프칙 사장의 뒤를 이을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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