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 - 중국 PMI의 회복세와 함께 범용제품가격의 반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료인 납사가격이 하락 전환하면서 향후 대표 제품들의 스프레드 개선효과가 예상됨. 납사는 지난 주 기준으로 톤당 950달러 수준으로 고점 대비 130달러 하락했음 - 1분기에 실적이 부진했던 정보전자부문의 수익성이 2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중대형배터리 부문은 2분기에도 적자상태는 지속될 전망임 - 2014년까지 에틸렌 증설 물량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역시 향후 시황 개선에 긍정적 ▲아모레퍼시픽(090430) - 국내 백화점(면세 포함) 및 전문점 채널의 성장 지속 전망. 백화점 채널은 신규 브랜드 출시로 인해 젊은 고객층 유입, 전문점(아리따움)은 상권 별 맞춤 매장을 운영하여 점당 효율성 개선. 2분기 매출액은 각각 991억원(+12.5%, yoy), 1382억원(+12.6%, yoy)으로 예상 - 중국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5% 이상 성장 예상. 마몽드 브랜드의 백화점 매장 확대 및 드럭스토어 채널 진입 등 유통 경로 확대로 인한 고성장 예상. 동남아시아 지역은 라네즈 신제품 런칭 및 히트상품 판매 확대로 성장세 지속 - 방문판매 채널의 판매실적 개선이 시작됨. 신규 모집한 방문판매원의 매출에 기여하는 2분기말부터 점차 회복되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포스코(005490) - 일반적으로 달러-원 환율 상승은 원재료가 상승으로 이어져 철강업체에게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나, 최근 철광석 가격 하락과 수입산의 원화표시 가격 상승 등을 감안하면 달러화 강세가 철강업종에 유리한 측면도 있음 - 외부변수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실적전망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는 시점까지는 이익 안정성이 확보된 기업 위주의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2분기 이후 이익 개선폭이 큰 포스코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 유효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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