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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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화 리포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세차례나 외계인을 만났다는 증언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모시 구드 전 국방부 상임고문은 최근 영국 BBC `오피니언드`에 출연해 "아이젠하워가 지난 1954년 뉴멕시코주 공군기지에서 총 세차례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구드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요원들의 안내로 극비리에 대통령과 외계인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외계인들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그는 구체적인 물증은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젠하워는 재임 시절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참전 당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직접 목격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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