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LG전자(066570)가 7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1'에서 처음 공개한 스마트폰 '레볼루션'.
LG전자는 이 제품에 독자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 ‘L2000’ 등을 적용,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동 중에도 대용량 HD급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WVGA급(480×800) 해상도의 4.3인치 풀터치 LCD,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 운영체제(OS),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됐고 전면에 별도 카메라가 있어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TV나 PC 모니터와 연결하면 대화면에서 HD급 동영상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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