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엔환경계획은 세계환경정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나 자원효율성을 높인 개척가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올해 지구환경대상 수상자는 `정책과 리더십`, `과학과 혁신`, `정신과 행동`, `기업 미래`, `특별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6명이 수상했다.
모하메드 내쉬드 몰디브대통령(정책과 리더십), 일본 타로 타카하시 박사(과학과 혁신), 모스타파 자헤르 아프가니스탄 왕자(정신과 행동), 중국 영화배우 저우쉰(정신과 행동), 미국 코슬라 벤처스 비노드 코슬라(기업과 미래), 바렛 잭데오 가이아나 대통령(특별분야) 등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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