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환경속에서 "엑스콘 서라운드PC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모니터 해상도를 3,840x1,024 또는 3,072x768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한개의 기존의 PC방에서 게임을 할 경우 좌우의 숨겨져 있는 화면을 전부 볼 수가 없었지만 세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서라운드 PC방에서는 보이지 않았던는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좌우의 모니터는 생동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게임머는 좀더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앤아이피(주)대표 백홍기사장은 “국내 PC방업계가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할 것이며, 모니터 업계에도 LCD모니터 판매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라운드 PC방을 세계최초로 국내에 도입하고 있는 앤아이피(주)(http://www.nip.co.kr)는 국내 머신비젼분야에서 가장 앞선 회사로 2008년 PC방 사업을 새롭게 진출하면서 "엑스콘 서라운드 PC방" 이라는 브랜드로 자회사를 설립 준비중에 있으며,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서라운드 PC방은 오는 2월 14일(목)부터 서울무역전시장(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2008 한국창업산업박람회’를 통해 직접확인 할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nterFN (www.enterfn.com)과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www.kfa21.or.kr)가 공동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 www.yesexpo.co.kr)이 주관한다.
(문의) 02-3275-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