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마빈 펑 BTIG 애널리스트는 “카바나가 시장을 선도하는 마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는 매력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카바나를 아마존닷컴과 비교하면서 “차량 구매 과정 간소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실적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고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4000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가에서는 카바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니드햄과 JP모건 역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카바나는 이달 말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