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결정 이후 나올 제롬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CNBC가 전했다.
조쉬 엠마누엘 윌셔의 최고투자 전략자는 “연준이 이달에 무언가 특별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없다”고 예상하며 “파월 의장 역시 기자회견에서 매파적 발언을 하는데 매우 신중하고자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연준의 금리 결정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2시(한국시간 2일 새벽 3시)에 발표되며, 이어 2시 30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