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김여정의 공식직함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서기실 실장이지만, 사실상 당조직지도부 수장역을 맡고 있으며 당정치국 운영도 관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여정의 주도로 지난달 6일 당정치국 긴급회의를 통해 김정은의 치료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여정은 김정일과 부인 김영희의 딸로 지난 2010년 9월 제3차 당대표자회의 참석자 사진촬영 때 김정일의 개인 비서 옆에 서 있는 것이 처음 목격됐다.
▶ 관련기사 ◀
☞ ‘205경기 27골’ 박지성, 맨유 레전드 입성이 가능했던 까닭
☞ 국회의원 연금 폐지 논란...국민연금으로 받으려면 얼마 받고 몇년 간 일해야?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정부안'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은 얼마나 될까 살펴보니
☞ 북한 김정은 신변이상설...의문의 선물들 주민에 전달된 배경 '촉각'
☞ 김정은 신변이상설 무성...北 수도 평양 시내 시민들 특이 동향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