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즘 대세는 `모노키니` 아찔한 섹시함이 매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080 바르셀로나 SS 2015’ 패션쇼에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080 Bcn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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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080 바르셀로나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2015 봄/여름 시즌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산트 파우 아르 누보 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Mango(망고), Desigual(데시구엘), TCN, Escorpion, Georgina Vendrell, Menchen Tomas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내년 봄/여름 시즌 의상을 선보인다.

`080 바르셀로나 패션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혁신적인 패션쇼로 각 시즌마다 다양한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여해 여성과 남성, 액세서리와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소개해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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