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공식발표..밤 11시 40분 정상화

보상 방안 마련중
  • 등록 2014-03-21 오전 1:46:09

    수정 2014-03-21 오전 1:53:0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3월 20일 오후 6시 발생한 통신장애가 이날 오후 11시 40분에 모두 정상화됐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20일 일부 고객분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당일 18시 가입자 확인 모듈 장애 발생 직후, 조속한 해결을 위한 긴급 복구 작업 및 정확한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해 문제 발생 24분 후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시스템 복구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가입자 확인 시도호가 폭증해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면서 “이후 소통이 순차적으로 이뤄져 20일 23시 40분에 정상화 됐다”라고 확인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중에 있다”면서 “관련 사항은 추후 안내 드리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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