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의 평생교육스콜에서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추석 명절 동안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이색요리를 만드는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평소보다 20% 가량 증가하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고 가계부담도 줄이는 노하우를 전수하려고 이번 특별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잠실점, 일산점, 유성점, 전주점, 대구점, 서부산점, 춘천점 등 각 지역 주요 거점 점포에서 ▲전을 활용한 햄버거 ▲나물 피자 ▲잡채 김말이 ▲두부전 스테이크 ▲모둠전 전골 ▲불고기 김치까나페 등을 만드는 요리강좌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각 지역 평생교육스쿨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2000~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