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승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LG전자의 시네마 3D 모니터를 보면서 경기를 진행했다. 3000여명의 관람객 역시 대형 3D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3D로 즐겼다.
LG전자와 스타크래프트 2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3D 게임과 제품의 보급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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