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세브란스, 헬스케어 손잡았다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 협약 체결
  • 등록 2010-04-23 오전 6:00:04

    수정 2010-04-23 오전 6:00:04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와 세브란스병원이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LG전자는 세브란스병원과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철 세브란스병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주요 질병 예방과 극복을 위한 차세대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핵심 솔루션과 임상시험을 통한 모델 개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의료 기관과 IT 기업의 협력관계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의료 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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