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은 남용 LG전자 부회장,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에 열렸다.
제막식에는 LG전자가 보유한 유효특허 336건의 특허등록증이 동판으로 제작돼 전시됐다.
LG전자는 향후에도 심사과정을 거친 주요특허를 `발명의 전당`에 동판 형태로 보존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발명의 전당은 발명에 대한 R&D 연구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요 기술혁신 사례들을 사내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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