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가족사랑할인 프로그램’은 가입기간에 상관없이 1년에 2번씩 가족 구성원의 월 평균 사용요금(기본료+국내통화료)을 전액 할인해주고 가족간 통화료는 50%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요금할인 프로그램이다.
2004년 출시된 ‘가족사랑할인’은 특히 올 하반기 들어 월평균 1만명씩 꾸준히 늘어 현재 LG텔레콤 고객 중 약 10%인 80만 2천명이 이 할인프로그램에 가입했다.
`LG파워투게더 할인' 상품은 이동전화 기본료와 초고속인터넷 이용료는 가입가족 수에 따라 각각 월 최대 50%를 할인받게 된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추가적인 기본료 부담없이 가족단위로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요금할인 프로그램 가입자가 많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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