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더 럭스는 14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172마력의 엔진 성능개선(2.2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고품격 럭스 에디션 칼라 패키지, 사이드 리피터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DBC), 지상파 DMB 등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특히 현대차는 럭스 에디션 내장 칼라 팩을 신규로 도입해 한층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현대차는 기존 스타일팩 모델에 선호사양인 MP3 오디오와 썬루프를 적용한 창사 40주년 기념 스페셜 2.0 모델과 기존 2.2 모델에만 운영되던 SLX트림을 2.0 모델에도 확대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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