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1.06% 오른 온스당 2608.0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은과 함께 세계 3대 귀금속으로 꼽히는 팔라듐도 9개월만에 최고치 부근까지 올라오고 있다.
CME페드워치툴이 집계한 9월 50bp 인하 가능성은 43%로 전일 28%에서 크게 올랐다.
반면 25bp 인하 확률은 전일 87%에서 이날 57% 수준까지 하락했다.
불리온볼트의 아드리안 아쉬 리서치 책임은 “ 금이 강세장에 있다”며 “장기적으로 금의 상승추세는 미국의 대선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