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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푸조가 새로운 슈퍼 스포츠 콘셉트카 ‘오닉스(Onyx)’의 모습을 공개했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철수한 푸조 스포츠팀이 주도해 제작한 오닉스에는 푸조 르망 머신 ‘908’의 엔진이 장착됐을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섀시 등 차량 전반이 르망 머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한편, 푸조는 오닉스의 양산 계획이 없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오닉스는 물론 오닉스 자전거, 오닉스 콘셉트 스쿠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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