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1월 11일 09시 2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지난 달보다 네 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삼성물산(000830) 회사채 2200억원을 비롯해 여전채와 공사채까지 폭넓게 인수했다. 10월까지 총 7조6422억원을 인수하면서 9.16%를 점유율을 기록, 한국산업은행을 1조원 넘게 따돌리고 압도적인 누적실적 1위를 고수했다.
SK증권(001510)은 전달보다 여섯 계단 오르면서 2위로 복귀했고, 9월 1위를 차지했던 산업은행은 3위로 내려 앉았다. 상위권 증권사들의 순위도 크게 바뀌었다. 삼성증권(016360)과 현대증권(003450)은 전달보다 각각 5계단, 7계단 오르며 4위와 7위를 기록했다.
10월 증권사들의 회사채 인수규모는 총 10조1509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7909억원(21.4%) 증가했다.
이데일리 DCM 리그테이블은 일괄신고서로 발행되는 기타 금융채와 회사채, 주식연계채권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은행채는 제외되며, 외화표시 채권의 발행금액은 신고서 접수일 기준 환율로 표시한다. 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만의 인수실적이 아닌, 개별 증권회사들의 실질(분할)인수 물량을 토대로 순위와 건수를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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