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미래는.." LG電, 스마트TV 랩 가동

IT전문가 및 파워 블로거 등 20명으로 구성
  • 등록 2011-01-13 오전 6:00:00

    수정 2011-01-12 오후 5:37:2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우수한 스마트TV를 개발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모임인 `스마트TV 랩`을 가동했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스마트TV 랩을 발족하고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LG스마트 TV 랩은 LG전자가 선정한 파워 블로거와 IT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LG전자의 소비자 사외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스마트TV 출시에 앞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고객에게 유용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스마트TV를 개발하는데 참여할 계획이다.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활용 노하우와 신규 콘텐츠와 기술을 제안하고, 스마트 TV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TV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LG電 "가전매출 300억불…우리가 삼성보다 1년 빠를 것" ☞[포토]박태환 "금빛 물살과 함께 금빛 바람 기대하세요" ☞LG電 "올해 AE사업본부 매출, 작년대비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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