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안전하고 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 일환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http://green.naver.com/safety1.html)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개인정보 보호·관리 방법과 안전한 패스워드 관리법,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시 대처법이 웹툰(인터넷만화)과 Q&A(문답) 등으로 설명돼 있다.
네이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도 실시한다.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 네이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개인정보 보호교실`(http://jr.naver.com/event/2009/11/privacy)을 별도로 마련했다.
내년에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쥬니어네이버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신청을 받아 방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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