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지역본부는 베이징 LG트윈타워에서 현지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글로벌 직무 연수(Global Job Training Program)`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남균 LG전자 중국지역본부장(사장)과 올해 하반기 연수에 선발된 현지직원 6명 등이 참석했다.
중국 지역본부는 이같은 연수를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까지 총 40명이 직원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우남균 사장은 "우수인재는 타회사가 모방할 수 없는 핵심자산"이라며 "향후 현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인적자원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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