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반등은 주식을 더 사라는 신호?

  • 등록 2009-03-25 오전 7:00:00

    수정 2009-03-25 오전 6:40:32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등 상품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상품가격 반등의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데... 
 
세계 각국이 경기부양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돈을 대거 찍어 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품시장의 반등은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게 한 켠의 의견이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품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내놓고 있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 프로그램에서 최근 상품가격 반등의 배경을 살펴보고 주식시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분석해 본다.  
 
어제 정부에서는 2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세부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중산층 보호와 육성을 위한 휴먼뉴딜책도 언급되고 있다. 확대되고 있는 정부의 부양정책에 따른 수혜주를 찾아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한편, 오늘 종목플러스 시간에는 POSCO(005490)현대백화점(069960), LG디스플레이(034220)삼성테크윈(012450)을 다룰 예정이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대우증권(006800)두산(000150) 그리고 제이엠아이(033050)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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