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 다하누촌은 오는 20~21일 ‘한우 떡갈비축제’를 연다.
다하누촌은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떡갈비 1.2kg을 44% 할인된 22,000원에 판매한다.
또 사골 1kg이 14,000원, 우족 1kg 20,000원, 꼬리 1kg 14,000원 등을 최고 4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불고기 600g도 1일 선착순 100명에게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우 인기 품목 ‘천원 경매’와 떡갈비를 제일 예쁘게 만드는 사람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한우 수제떡갈비 만들기’, 사골을 무료로 증정하는 ‘사골무게 알아맞추기’ 등이 열린다.
온라인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도 18일(목) 차돌박이, 19일(금) 장조림, 20일(토) 양지, 21일(일) 등심, 안심, 채끝 이 각각 최대 20%할인 판매되는 타임특가 이벤트가 열린다.
아울러 안창살 1kg 행운경매 이벤트, 등안채구이 1.2kg 공동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