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년래 최고치…원유 재고량 감소 탓

  • 등록 2023-09-29 오전 12:08:23

    수정 2023-09-29 오전 12:08: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국제유가가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아시아 주식시장 거래시간동안 배럴당 95.03달러까지 오르며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브렌트유는 장 초반 배럴당 97.56달러까지 오른 뒤 이후 배럴당 96.03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저장 중심지의 원유 재고량이 작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가상승을 이끈 것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원유 재고는 9월 넷째 주 2200만 배럴로 감소해 최저치에 근접했다.

이는 전주 대비 94만3000배럴 감소한 수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